주거공간이나 상업시설, 휴식시설물 등의 보다 더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분위기 개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벽면을 이용해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예쁜 그림을 그리는 ‘벽화 그리기’가 있는데요.
요즘에는 각 지역별로 벽화마을이 있고,
또 관광지화 되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되기도 하죠 🙂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부 도장시 접할 수 있는 빗물과 습기 등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고,
내후성 등이 우수한 자재인
건축물 외부면에 도장할수 있는 수성 타입의 투명도료!
‘큐피트 클리어코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은 밋밋한 건물 외벽이나 담장 등은
벽화작업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할 수 있으며,
많은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깐!
‘클리어코트’ 제품소개에 앞서 밋밋했던 담장과 벽면 등이
벽화로 어떻게 변신했는지 볼게요.
보기에 참 예쁘고, 우리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벽화는
많은 사람의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 벽화 작업을 하다보면
어렵고 힘들게 작업한 벽화들을
많은 사람들이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기는데요.
색상이 바래는 것을 막아
벽화 초기의 느낌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
바로 ‘큐피트 클리어코트’입니다.
‘큐피트 클리어코트’는
외부 벽화 및 디자인 시공이 증가하면서
디자인 보호에 대한 요구로 만들어진 외부용 수성 투명도료로
붓, 롤러, 스프레이 등을 이용해 일반도료와 동일하게 도장하면 된답니다.
위는 자사 외부용 투명도료인 클리어코트, 타사 유사품,
자사 내부용 투명도료인 NMC-E무늬코트 3가지를 도장한 후
물에 의한 백탁현상 비교 사진 입니다.
이것이 물에 장시간 접촉시켰을 때,
도장했던 투명한 표면이 하얗게 변하는 현상을 ‘백탁현상’이라고 하며
이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건조가 되면 다시 투명상태로 되돌아 옵니다.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클리어코트’는 투명도에 변화가 없고,
타사 유사품은 살짝 하얗게 백탁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사제품인 NMC-E무늬코트의 경우에는 내부용 제품이기 때문에
백탁현상이 일어난 모습입니다.
벽화는 대부분 외벽이나 외부의 담장에 그리기 때문에
이곳에는 외부용 투명도료인 ‘클리어코트’를 사용해야겠죠^ㅁ^
다음은 ‘큐피트 클리어코트’를 일부만 도장한 후,
옥외에서 2년간 노출시켜 도장여부에 따른 도장면의 차이를 비교해보았습니다.
‘클리어코트’ 를 도장한 면이
도장 초기의 색상이나 채도를 유지하는 효과가
월등히 우수함을 알 수 있습니다.
소중한 벽화나 외벽 디자인을 보호하는 ‘클리어코트’ 도장은
색상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특수한 기능성을 지니고 있는 ‘클리어코트’는
도장 시 희석할 필요가 없으며,
냄새 또한 거의 나지 않아 누구나 손쉽게 도장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소중한 벽화와 디자인을 보호하는 ‘클리어코트’ 도장으로
외벽의 색상을 오래도록 유지시켜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