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침투성 투명도료’는 콘크리트 몰탈면에 침투되어
강력한 부착력과 내마모성을 지니며 소지면의 강도를 보강하여
우수한 내구성, 내약품성, 방진성 등을 부여하는
침투성 소지 강화 투명도료입니다.
실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도장 업자나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기술자료 내용만을 가지고 제품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지요.
이번 포스트에서 ‘ACC 침투성 투명도료’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동네에서 흔히 볼수 있는 빌라단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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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빌라 단지들은 건물 측면 또는 앞면에 주차 공간을 만드는데요.
주차장 바닥면을 자세히 살펴 보면
천연석 또는 인조석이나, 블록 등으로 마감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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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위와 같이 ‘칼라 콘크리트’라고 불리우는 방법으로
주차장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칼라 콘크리트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 적용,
자연석과 같은 입체 질감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콘크리트 타설 시에 작업이 가능하다 보니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경제적인 장점을 지니고 있으나,
콘크리트는 내구성이 약하고 먼지 등이 쉽게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어
이때 ACC 침투성 투명 제품을 도장하여 보완해주는 것입니다.
그럼 ‘ACC 침투성 투명 제품’의 도장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칼라 콘크리트 시공을 마치면 물로 먼지 및 오염물 등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ACC 침투성 투명에 작업이 용이하도록
적정량의 신나(DR-1100)를 혼합하여 롤러로 도장합니다
1회 도장시에는 칼라 콘크리트면에서 제품을 흡수하여
광택이 불균일하게 나타나며
2회 도장을 해야 균일한 광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공을 마친 후,
24시간을 경과해야 도보이동이 가능하며
차량 통행은 72시간 후부터 가능합니다.
칼라 콘크리트 마감은 효과 및 경제적인면에서 우수하여
주차장 램프 구간, 인도, 아파트 및 펜션 단지 포장,
내/외부 주차장, 조경 산책로에 사용하는 등
그 활용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답니다.
이제는 ACC 침투성 투명 도료가 어디에 사용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대해 이해가 되셨죠?!
주변에서 칼라 콘크리트 마감면을 본다면
이제는 ACC 침투성 투명 페인트가 떠오르길 기대해 봅니다^ㅁ^
